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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유커' 무슬림 관광객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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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유커' 무슬림 관광객 잡아라!올해 120만 명 유치 목표 불구 인프라 미비...

할랄연구원, '무슬림 서비스 교육' 실시 / 정인혜 기자 

 

사드 배치 파문 등으로 원조 한류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급감하면서 그 대안으로 무슬림 관광객 유치 방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간 단체인 한국할랄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한해 무슬림 관광객들이 전 세계에서 지출한 금액은 175조 원에 육박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도 98만 명으로, 이는 지난해 외래 관광객 증가율 30.3%를 웃도는 수치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무슬림 관광객 유치 사업을 통해 120만 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무슬림 관광객 확대 유치를 위해서는 무슬림 맞춤형 관광 인프라가 조성돼야 한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지난해 여름 한국을 방문했던 터키인 세다(27) 씨는 한국이 좋지만 재방문 의사는 높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이긴 하지만, 이슬람 신자들에게는 지내는 데 불편한 점이 많아 재방문할 계획은 아직 없다”며 “유럽, 미국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 한국은 이슬람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아직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세다 씨는 한국 여행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을 ‘음식’이라고 꼽았다.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채식 등 ‘할랄 메뉴’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을 찾기 힘들었다는 것.

이는 통계로도 증명됐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6 방한 무슬림 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3.46점으로, 이는 평균 만족도 3.92점보다도 낮은 수치다. 응답자의 38.3%는 한국여행에서 필요한 개선사항 1순위로 음식 관련 내용을 꼽았다.

이렇듯 무슬림 관광객 전용 서비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할랄연구원은 무슬림 관광객 서비스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할랄연구원은 16일 국제이슬람대학교와 협력해 무슬림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교육은 오는 23~24일 양일간 관광업, 요식업, 숙박업, 유통업, 의료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39만 원이다

 

취재기자 정인혜  reporter1@civicnews.com

 

(중략)

 

출처: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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