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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2018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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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화장품 시장 공략, 지금이 적기"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은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2018 국제할랄화장품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이 할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에 지금이 가장 적기이며, 할랄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은 지난 17일 오후1시30분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한 ‘2018 코리아 국제할랄화장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K-POP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른 지금이야 말로 K-뷰티 화장품이 할랄 시장에 접근할 가장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또한 “할랄(HALAL)은 종교적인 관점이 아니라 환경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문제”라는 데애도 견해를 같이 했다.


이날 세미나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기조발표, 주요국 할랄 화장품 동향,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한연해 주무관의 ‘한국의 화장품 정책’ 발표에 이어 연단에 오른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사무총장은 ‘한국 화장품의 남방과 북방 진출전략’을 통해 무슬림 시장 진출의 필요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노 사무총장은 정부의 화장품 수출 전략을 아세안 국가와 남아시아 국가들이 중심을 이루는 신남방 정책과 러시아, 몽골, 유라시아 등의 국가가 중심인 신북방 정책으로 나눠서 설명했다. 노 총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작년에 50억불 이상 늘어나는 등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과 홍콩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특정 국가에 편중돼 있으며 무슬림 국가로의 수출은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중략)

 

두 번째 세션 주요국 할랄화장품 동향에서는 싱가포르,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초청된 할랄 화장품 전문가들이 연단에 섰다.


싱가포르의 쉬어 헬스팜(Sheer HealthFarm) 창업자인 야나 MZ(Ms. Yanna Mz)씨는 “싱가포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을 자랑할 정도로 국민들의 모바일쇼핑과 SNS활용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지난해 기준 9억7천달러, 매년 2.3%의 성장세를 보일 정도로 화장품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POP에 대한 인기가 최고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화장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해 지금이야말로 K-뷰티가 진출하기 좋은 시기이며, 싱가포르 내 14.4%를 차지하는 무슬림 인구뿐 아니라 주변지역을 포함해 2억명에 이르는 무슬림을 겨냥해 할랄 인증을 받는 것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카우자르 아후마드 박사(Dr. Kausar Ahmad)는 ‘할랄화장품 성분의 핵심 이슈’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할랄(HALAL)이라는 말 자체가 허용된 것, 허용 가능한 것”을 뜻하며, 종교적인 요구사항에 기반한 것이지만 안전하지 않은 것은 할랄이 될 수 없는 만큼, “할랄을 종교적인 시각에서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의 관점에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의 요하네스(Mr.Yohanes) 매니저도 “지금은 한국 화장품이 할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할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젊은이들은 할랄 인증 여부와는 상관없이 K-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가요와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내년 10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유통되는 제품들은 반드시 할랄 인증 마크를 부착해야 하는 할랄제품보장법이 시행된다. 한국산 화장품들도 할랄 인증과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카자흐스탄 할랄산업협회장인 마랏 사라센바이예프(Mr. Marat Sarsenbaev)는 “카자흐스탄의 화장품 산업은 역사가 오래 되지 않았고 할랄 화장품 회사가 없어서 러시아로부터 할랄 치약과 화장품 등을 수입한다”면서 “한국 화장품은 카자흐스탄에서 인기가 높지만 할랄 인증은 받은 제품은 없는데 할랄 인증을 받고 카자흐스탄에 진출하면 다른 CIS 국가는 물론, 러시아로도 진출이 용이해진다”고 말했다.

 

 


출처: CMN, 2018-08-21, 기사전문 참조  http://www.cmn.co.kr/sub/news/news_view.asp?news_idx=2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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