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하 국내 최대의 할랄관련 전문기관 신세계푸드 ‘대박라면’, 말레이시아 '할랄 라면' 등극 > 할랄소식/동향 >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신세계푸드 ‘대박라면’, 말레이시아 '할랄 라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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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2차 생산분 25만개도 완판 
'자킨'인증 획득... 타 무슬림 국가 수출 징검다리 마련


신세계푸드의 ‘대박라면’이 무슬림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자극적인 매운 맛이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라 한 대형마트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대박라면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라 한 대형마트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대박라면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35만개 달성

신세계푸드는 말레이시아에 출시한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2차 생산분 25만개가 한 달 만에 또 완판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를 3월부터 3개월간 월 7만개, 총 20만개를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1차분 10만개를 생산했다. 하지만 1차분 10만개는 말레이시아 젊은 층의 폭발적인 SNS 입소문을 통해 2주 만에 완판됐다. 이에 당초 계획했던 2차 생산분 10만개에 15만개를 더한 25만개를 긴급 생산해 4월초 말레이시아 내 2000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공급했지만 이 역시 한 달 만에 팔린 것이다. 이로써 신세계푸드는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를 계획보다 한 달 빠른 두 달 만에 목표 판매량 20만개 보다 15만개 많은 35만개를 판매하는 실적을 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작년 3월 말레이시아에 ‘대박라면 김치 맛’과 ‘양념치킨 맛’ 2종을 출시해 말레이시아 국민 입맛잡기 원정에 나섰다. 이후 대박라면은 월 평균 30만개, 누적 400만개가 팔려, 신세계 푸드는 이 여세를 몰아 오리지날 제품 출시 1년 만인 지난 3월 후속 제품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을 출시했다. 이 또한 1차분 10만 개가 2주 만에 완판되며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입맛을 확실히 저격했음을 입증했다.

신세계푸드는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면과 소스의 주 원료를 긴급 공수해 3차분 25만개의 생산에 들어갔으며, 5월부터 재판매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계획보다 3배 많은 총 60만개의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말레이시아 판매가 종료되는 6월부터 타 동남아시아 국가로도 수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대박라면/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의 대박라면 고스트페퍼 제품/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대박라면, 까다로운 할랄 생산방식 뚫어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는 신세계푸드가 할랄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3월 말레이시아에 선보인 한국식 할랄 라면이다.
 
(중략)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대부분의 야채나 과일, 곡류, 어류 등을 비롯해 소, 양, 염소, 사슴, 닭, 오리 등의 육류는 ‘할랄식품’으로 분류되며, 육류는 반드시 ‘자비하’라는 이슬람 종교 의식에 따라 도축된 것만 먹을 수 있다.

‘고스트페퍼 스파이스 치킨 맛’ 라면은 할랄 식품인 닭이 들어가기 때문에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 ‘자비하’ 의식에 따라 도살된 것만 사용해야 하며, 또 할랄식품 전용 생산라인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2017년 말레이시아의 대형 제조·유통업체인 ‘마미더블데커’와 손잡고 합작법인 ‘신세계마미’를 설립하며, 무슬림이 제품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 마크인 자킴(JAKIM) 할랄인증을 받았다.

이렇게 깐깐한 검증을 받은 ‘대박라면’은 국내 무슬림의 요청으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작년 7월부터 이태원의 외국 식품 전문매장인 ‘포린 푸드마트’에서 ‘대박라면’ 김치맛과 양념치킨맛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무슬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마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박라면 출시 이후 국내 무슬림으로부터 할랄푸드 판매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있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략)

현재, 신세계푸드의 ‘대박라면’은 말레이시아 라면보다 3배나 비싼 약 1700원 정도에 현지 판매되고 있다.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 2019-04-29, 기사전문 참조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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