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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할랄인증 받고… 인도네시아 항암제 공장 준공

인월 0 33

해외서 활로 찾는 K바이오

 

종근당은 인도네시아 치카랑에 합작법인 '씨케이디-오토(CKD-OTTO)'사의 항암제 공장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토사는 인도네시아 반둥에 본사를 둔 의약품 제조 업체로, 인도네시아 상위권 제약회사인 멘사 그룹의 자회사다.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진 종근당의 인도네시아 항암제 공장 내부.지난 9일 준공식을 가진 종근당의 인도네시아 항암제 공장 내부. 올 하반기부터 항암제 두 제품을 생산한다. /종근당

 
종근당 인도네시아 항암제 공장은 2016년 7월 착공돼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GMP)에 부합한다는 승인을 획득했다. 특히 올 2월에는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구인 울레마협의회(MUI)에서 이슬람 율법에 적합하다는 할랄(HALAL) 인증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할랄 인증 항암제 공장이다. 항암제 공장은 연간 약 160만 바이알(약병)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총 3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수가 약 2억 7000만명에 달하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다. 제약 시장 규모는 전년 기준 약 8조원에서 2023년 약 13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항암제 시장은 약 2300억원 규모로 연평균 38% 이상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려면 생산설비를 갖춘 현지 회사와 협력해야 하고, 5년 이내에 해당 의약품 의 기술 이전을 통해 현지에서 제조할 수 있도록 서면 승인을 얻어야 하는 등 진입 장벽이 높다.
 

(중략)

 
향후 북아프리카와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항암제 공장이 상업 생산을 시작하는 올해를 종근당의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비즈, 2019-07-11, 기사전문 참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2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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