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하 국내 최대의 할랄관련 전문기관 ‘무슬림 공략’ 화장품 제조사 할랄 인증 이면은 > 할랄소식/동향 >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무슬림 공략’ 화장품 제조사 할랄 인증 이면은

인월 0 126

미·중·일 이어 4번째 빅마켓 부상…“인증 기업 확인 어려워”

 

​​

무슬림.jpg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할랄 인증에 적극적이다. 할랄 화장품시장이 각광받고 있는데 따른 행보이지만 인증기업을 확인하기 어려운 이면도 보이고 있다.


케이엠제약은 8월 착공 예정인 제2공장의 할랄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4월 생산시설 증대 및 공장 확보 목적으로 54억 원에 양수한 경기도 평택 2공장의 HAS시스템(할랄보장시스템)인증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 공장은 8월 착공해 연내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완료되면 회사에서 주력하고 있는 탈모방지샴푸 생산과 유아용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회사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주요 고객사는 네트워크 마케팅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에이필드’, 천연성분 샴푸 업체 ‘키라니아’, ‘연세생활건강’ 등이 꼽힌다.


뽀로로 치약 등으로 유명한 케이엠 제약은 올해 성인용품 및 제품군(SKU) 확대를 꾀하고 있다. 화장품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CGMP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할랄 인증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인접 국가로의 수출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말 강서구 가양동 일대로 사옥이전도 예정돼 있다. 사옥 이전을 통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여유 공간의 임대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2014년부터 말레이시아로 쿠션 등의 색조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비씨엘코스메틱도 말레이시아로부터 64품목의 할랄인증(JAKIM)을 받은 업체다.

스킨케어를 비롯 바디, 헤어, 색조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아기용까지 화장품 전반을 연구, 개발, 제조하는 OEMㆍODM 전문 기업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홍콩, 중동, 러시아 등 세계 14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도 70%에 육박한다.


특히 할랄인증을 무기로 차세대 화장품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국내 기업 가운데 할랄인증 및 HAS시스템을 획득한 기업은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비전 등이 꼽힌다. 많은 기업들이 인증을 획득했거나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은 콜라겐 등의 동물성 소재를 화장품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생산시설 구축이 필요한 할랄 인증 추진은 활성화가 더딘편이다.


인증 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사들의 보이콧 우려도 있기 때문에 인증 받은 기업들도 공개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할랄산업연구원 노장서 사무총장은 “10월부터 할랄제품 보장법 시행을 앞둔 인도네시아를 비롯, 주요 무슬림국가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의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할랄 코스메틱이 각광받고 있다”며 “할랄 코스메틱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4번째 빅마켓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들의 인증 시스템 구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뷰티누리, 2019-08-16, 기사전문 참조 http://www.beautynury.com/news/view/85302/cat/10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